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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가을 가드닝 식물( 대국, 소국, 땅장미, 찔레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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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과 소국(소륜국화)

가을꽃중에 최고 국화가 개화를 한다.

노지에서 월동한 후 다시 꽃이 피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봄부터 잘 관리를 해주어 늦가을 개화를 한다.

그리고 초겨울까지 계속 꽃을 피워준다.

우리집 마당에 화분들도 지금 한창 꽃들을 피워준다.

요즘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국화들이다.

소국이 먼저 피었고, 뒤를 이어 대국이 피기 시작한다.향기를 맡아 보니 소국은 향이 나는데 대국은 아직까진 향이 없다.

가을을 더욱 빛내주는 국화!!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국화 대국(大菊) 키우기

꽃말: 청순,정조,평화,절개,고결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 여러해살이 식물

학명: ​Chrysanthemum morifolium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재배장 

햇빛이 많이 들어야 하며 (일조량이 부족하면 꽃이 충실치 못하고 줄기가 웃자라며 특성이 덜나타남), 심한 비바람을 피하고, 비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소나기를 맞으면 흙이 튀어 잎 뒷면에 흙 옷을 입어 병이 생길 수도 있다.

화분

토분이 보습 통기에 좋으나 최근은 플라스틱 분도 값이싸고 다루기 편하기 때문에 많이 쓴다.

​최종분의 크기는 1대키우기 21cm, 3대키우기 24-27cm, 여러대키우기 30-36cm가 적당하다.

苗(묘)의 양성

근분,삽목,접목,취목,파종 5가지방법이 있으나 주로 근분과 삽목을 쓰며 특수한 경우 접목과 취목을 이용하며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할 때는 파종을 주로 한다.

根分苗(뿌리나누기)의 양성

소국은 연중, 중국과 대국은 11월경 밑뿌리에서 새싹이 나오는데 이것을 잘라이용한다.​

​12월 중순에 동지근분

한포기에 100송이 이상 대작으로 목적

3-4월 춘분 근분

15-30송이 중작, 삽목(꺾꽂이)모본으로 이용

근분요령

어미 그루에서 멀리 떨어져 난 싹이 좋고, 흙위에 새싹이 돋아 나와 2-3개의 잎이 잘 나온 것을 그림처럼 굵고 가는 뿌리가 많이 붙은 것을 잘라 버리고 분근한다.

근분한 싹은 거름기가 적은 배양토로 소분이나 상자에 가식하여 충분히 뿌리가 나온 후 이식한다.

근분묘의 결점은 하엽이 떨어지고 꺾꽂이에 비해 꽃이 적어짐

해결법은 1회 적심하여 1-2개의 옆싹을 발생시키고, 이옆싹을 잎2개정도 남기고 2회적심하여 윗부분의 생육을 억제하면 잎이 없는 마디에서 2-3개의 측아(옆눈) 가 발생하는데, 그 중 흙에 가까운 튼튼한싹을 남기고 윗부분의 필요없는 부분은 뿌리목에서 제거한다.

​꺾꽂이

근분한 것 보다 개화기 꽃의 형태가 좋고, 꽃의 직경이 크며 육성 도중 잎이 떨어지지 않는다.

일반적 삽목 시기

5월상순∼6월상순( 5월 상순이 최적기)-중부지방 기준

모본의 월동 관리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도 뿌리만 얼지 않으면 관계없다.

주간 20℃이하 야간 0℃전후가 좋다.

얼어 죽기 보다는 말라 죽기 쉽기 때문에 분이나 땅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삽수와 그 시기

모본 관리가 잘 되어야 좋은 삽수를 얻을 수 있다.

월동한 모본은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 고 환기에 유의한다.

액비를 주고 병충해 예방을 철저히 하며 길게 자란 줄기는 삽목 1달전까지 적심을 되풀이 한다. 적심을 많이 할수록 많은 삽수를 얻을 수 있다.

적심후에는 액비를 주고 튼튼한 것만 삽목 한다.

삽목 시기는 국화의 습성, 재배목적에 따라 다르다.

즉 줄기 길이의 조절 꽃송이 수 (여러줄기 가꾸기. 3줄기 가꾸기등)꽃피는 시기 등에 따라 다르다.

대국은 꽃의 자태를 유지시켜 주기 위해 꽃받침을 만들어 꽃이 3,40%정도 피었을 때 지주의끝에 달아 주는데 꽃 받침의 크기는 꽃의크기에 맞추어 만들면 된다.​

 

땅장미 모니카와 찔레장미

땅장미와 찔레장미도 한창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의 태양빛은 따사롭다.

꽃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즘인것 같다.

우리집 마당에도 한창 꽃들이 피고 있다.

페튜니아, 제라늄, 꽃패랭이, 장미, 사피니아, 국화 등등...

꽃으로 화사해진 화단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몇주전 장미화분을 정리해주었는데 남겨둔 가지에서 꽃을 피워준다.

장미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워준다.

특히 요즘같은 계절이 가장 꽃이 예쁘다.

 

겨울철 장미 관리법을 알아보자.

겨울철 장미 관리법

  • 11월, 12월: 여러분의 장미는 겨울을 맞이합니다. 휴면 상태로 두십시오. 지금 할 일은 없습니다. 장미가 극도의 서리나 눈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장미는 동면 중에 있으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1월, 2월 : 다가올 한 해를 위해 장미를 준비하고 전정할 때입니다. 이 작업은 1월이나 2월에 한 번만 할 수 있지만 3월에도 할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 1. 열매 맺는 장미열매를 맺는 장미는 데드 헤딩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두면 가을에 열매가 형성되어 겨울에 색이 무르익을 것입니다.
  • 2.바람이 불거나 노출된 위치특히 바람이 많이 불거나 노출된 지역에 식재한 장미의 경우 마지막 장미가 지면 10월 중순부터 말까지 관목 장미 크기 1/3만큼 전정을 권장합니다. 이는 바람에 노출되어 토양과 만나는 지점에서 장미가 느슨하게 처지는 '바람 바위'를 방지해줍니다. 일반적인 경우 강한 바람을 막기 위해 가볍게 전정합니다.
  • 3. 전정(가지치기) 하기가지치기는 장미에서 약하고 시들고 병든 줄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가지치기의 주요 목적은 좋은 구조를 가진 매끈하고 매력적인 관목을 만들고 신선하고 새로운 생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1월과 2월에 가지치기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3월까지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장미를 자르는 데 필요한 양은 가지치기하는 장미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 1. 필요한 양만큼 잘라서 장미 수형을 만듭니다.
    • 2. 죽고, 시들어 가고, 병들고, 손상된 줄기 등을 제거하십시오
    • 3. 남아있는 잎사귀를 제거하고 처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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